"트로트 대세 뭉쳤다" 송가인X유재석X김현아, 훈훈한 녹음 인증샷 [★SHOT!]

가수 송가인이 유산슬로 활약하고 있는 유재석과 새 듀엣곡으로 호흡을 맞춘다.

송가인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면뭐하니?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가인이 녹음실에서 유재석과 '코러스의 대가' 김현아와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세 사람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 신곡 ‘이별의 버스정류장’을 함께 녹음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송가인은 특유의 맛깔난 목소리를 선보였고, 유산슬은 작곡가 윤명선의 열정적인 코치 아래 녹음을 이어가 폭소케 했다. 

‘합정역 5번출구’, ‘사랑의 재개발’에 이어 '이별의 버스정류장' 역시 대박행진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아진다./mk3244@osen.co.kr

[사진] 송가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