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함께 하는 '맛있는' 주말 근황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5일 자신의 SNS에 "정말 맛있는 홍합장칼국수 국물 한 방울 안 남기고...맛남의광장 보면서 내가 올린 스토리를 본건가? 갑자기 장칼국수를 끓여준다는 백주부 ~ ^^. 경민오빠도 달려와서 한그릇뚝딱 ㅎㅎ"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은 백종원이 홍합장칼국수를 만드는 과정을 담고 있다. 먹음직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이날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다. 또한 그는 최근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 등 극복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nyc@osen.co.kr [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