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둘째 아들 벤틀리의 근황을 전했다.
샘 해밍턴은 15일 오후 벤틀리의 SNS를 통해 "(벤틀리가) 장염이 걸려서 어제 하루 종일 아팠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샘 해밍턴은 "오늘은 조금 좋아져서 슬슬 몸을 풀고 있다"는 근황을 알렸다.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MBN 예능 '친한 예능'에서 샘 해밍턴은 셋째 아이를 계획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는 딸이 태어나길 바란다고.
이날 샘 해밍턴은 '윌벤져스' 형제의 동생을 얻기 위해 셋째는 시험관 시술에 도전한다고 밝혀 관심을 높였다.
한편 샘 해밍턴과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동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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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벤틀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