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김유지, 꿀 떨어지는 먹방 데이트 "실물을 못 담네" [★SHOT!]

배우 정준인 연인 김유지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정준은 15일 개인 SNS에 김유지와 함께 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준과 김유지 커플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주 보고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유지가 정준에게 안기듯 기댄 채 핸드폰 카메라를 들고 있고, 정준이 김유지를 다정한 표정으로 내려봐 설렘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정준은 "늘 웃어주는 너무 착하고 이쁜 유지"라며 "들어주고 이해해주고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는"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마워 #먹방데이트 #빵지빵준 오늘도 감사합니다"라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끝으로 그는 "#실물을못담네 유지를"이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정준과 김유지는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연애의 맛'에 함께 출연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 종영 이후에도 꾸준히 함께 하는 근황을 공개하며 애청자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