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컴백을 앞두고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강다니엘은 개인 SNS에 화창한 봄날 공원에서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다니엘은 옐로우, 오렌지, 화이트 등 다채로운 컬러가 조화롭게 매치된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보이고 있는 모습. 평소 어떤 색깔이든 완벽하게 소화했던 강다니엘은 푸른빛이 은은하게 감도는 헤어스타일로 특유의 청량미를 배가시키기도 했다.
특히 이를 본 팬들은 "빨리 보고 싶다", "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감탄밖에 안 나온다", "이 세상 잘생김이 아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강다니엘의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24일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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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다니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