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이 SBS '집사부일체'를 떠나는 소감을 전했다.
이상윤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껏 많은 작품을 해왔지만 2년넘는 시간동안 이어졌던 작업은 처음이었습니다. 게다가 고정예능에서. 촬영이 끝난지 한달이 넘어가지만 마음은 아직 놓지를 못했는지 어색하기만 하네요"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동안 너무 좋으신 사부님들을 많이 만나 귀한 경험했기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너무나 귀한 인연...우리 집사부식구들 만나 너무나 행복했습니다!!"라며 "재기발랄의 대명사 세형이! 다재다능 진정한 리더 승기! 무심한 재간둥이 성재! 뒤늦게 왔지만 미친 카리스마 성록이! 늘 화면밖에서 촬영을 위해 고생해온 우리 집사부일체 스탶들! 그리고 집사부일체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여러분들까지!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동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라고 멤버들과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상윤은 지난 2017년 12월 첫 방송부터 2년 동안 ‘집사부일체’의 멤버로 활약해 왔다. 지난 15일 방송을 끝으로 '집사부일체'를 졸업한 이상윤은 "'아름다운 여행 같았다'는 생각이 들더라. 너무 좋았다. 그동안 고마웠다는 말을 하고 싶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다음은 이상윤 소감 전문.
지금껏 많은 작품을 해왔지만 2년넘는 시간동안 이어졌던 작업은 처음이었습니다...게다가 고정예능에서...
촬영이 끝난지 한달이 넘어가지만 마음은 아직 놓지를 못했는지 어색하기만 하네요^^
그동안 너무 좋으신 사부님들을 많이 만나 귀한 경험했기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너무나 귀한 인연...우리 집사부식구들 만나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재기발랄의 대명사 세형이!!
다재다능 진정한 리더 승기!!
무심한 재간둥이 성재!!
뒤늦게 왔지만 미친 카리스마 성록이!!
늘 화면밖에서 촬영을 위해 고생해온 우리 집사부일체 스탶들!!
그리고 집사부일체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여러분들까지!!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동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새로워지는 집사부일체 더 많은 관심 사랑 부탁드릴게요!!
저희는~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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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