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스타 판빙빙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판빙빙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머리를 안 감은지 7일째, 더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요! 민망하네요 하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네추럴한 모습의 판빙빙이 7일째 감지 않은 머리를 보여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팬들은 "머리를 안 감아도 예쁘다" "그래도 언니가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등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판빙빙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선글라스와 이중 마스크, 모자로 중무장하고 외출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판빙빙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50만 위안(우리돈 약 8500만원)을 기부했다. /mk3244@osen.co.kr
[사진] 판빙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