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영이 정경호가 보낸 밥차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수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불리 충전하고 힘차게 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수영이 출연 중인 OCN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 촬영장에 온 밥차와 커피차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중 특히 수영의 연인인 정경호가 보낸 밥차가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경호와 수영은 지난 2012년 연인 관계로 발전, 2014년 열애를 인정하고 8년째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한편 수영은 OCN '본 대로 말하라'에서 신참 형사 차수영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고, 정경호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