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임신 성공 기원.."곧 좋은 소식 전해지길, 잘 키울 자신 있어" [전문]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3.16 17: 47

가수 채리나와 박용근 부부가 임신 성공을 염원했다.
채리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공 기원!! 꼭두 새벽에 일어나서 용인에서 동대문까지. 얼마전 저희 부부에게 보약까지 보내주신 부부도 계셨는데.. 많이 응원해주고 계신분들이 있어서 막 힘이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병원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곧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병원 갔다올 수 있게 허락해주신 감독님께도 넘 감사합니다. #어서오너라 #잘키울자신있어"라고 덧붙이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프로야구 LG트윈스 2군 작전코치 박용근과 결혼했다. 
다음은 채리나 글 전문.
성공 기원!!
꼭두 새벽에 일어나서 용인에서 동대문까지
얼마전 저희 부부에게 보약까지 보내주신 부부도 계셨는데.. 많이 응원해주고 계신분들이 있어서 막 힘이납니다~!!
곧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병원 갔다올 수 있게 허락해주신 감독님께도 넘 감사합니다❤
#어서오너라
#잘키울자신있어 /mk3244@osen.co.kr
[사진] 채리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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