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모델인 클라라가 운동사진을 올리는 족족 뜨거운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16일인 오늘 클라라가 개인 SNS를 통해서 "운동에 포기는 또다른 운명의 선택일수도 있습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클라라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레깅스를 이보 운동에 열중 중이며 군더더기 없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특히 레깅스를 입고 명품몸매를 드러낸 클라라가 운동사진을 올릴 때마다 족족 뜨거운 화제몰이를 하고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CF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클라라는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연기자로 활동했다. 그러다가 프로야구 시구에서 레깅스 패션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섹시 스타로 손꼽혔다.
지난해에는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를 졸업하고 중국에서 교육 사업으로 주목받은 청년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클라라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