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 신현준, '김수미 아들 월드컵' 친아들 정명호 이기고 최종 우승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3.16 22: 19

신현준이 김수미의 아들 월드컵에서 최종 우승했다. 
16일에 방송된 SBSPlus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김수미의 국밥집에 신현준이 방문했다. 
이날 김수미는 아들 월드컵을 진행했다. 가장 먼저 정준호와 탁재훈 중 정준호가 탈락했다. 김수미는 "나는 준호 욕 못한다. 아들 결혼하는데 준호한테 얘기도 안했는데 왔더라. 너무 고마웠다. 나는 욕 못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다음은 탁재훈과 조인성이었다. 김수미는 탁재훈을 선택했다. 김수미는 "탁재훈은 아픈 손가락이다. 그래서 내가 챙겨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탁재훈, 신현준의 대결. 김수미는 신현준을 선택했다. 
김수미는 "신현준은 가족끼리도 친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수미는 친아들과 신현준 중에서도 신현준을 선택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수미는 "아들이 장가를 가더니 끝이다. 연락도 안 한다. 그냥 전화해서 반찬만 달라고 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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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Plus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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