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 서효림, 시母 김수미 촬영장 깜짝 방문 "꽃과 초콜릿 선물"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3.16 22: 33

서효림이 시어머니 김수미의 촬영장을 찾았다. 
16일에 방송된 SBSPlus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김수미의 며느리이자 배우 서효림이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밥은 먹고 다니냐' 촬영장에 서효림이 깜짝 방문했다. 
김수미는 신현준을 데리고 나가 함께 인사했다. 임신 5개월차인 서효림은 배를 감싸고 등장했다. 
김수미는 서효림을 보자 "내가 방금 명호 흉을 봤다. 장가 가더니 연락도 안한다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서효림은 아침에 꽃꽂이로 만든 꽃과 초콜릿을 가져와 눈길을 끌었다.  
신현준은 "저희 아내가 며느님 챙겨드리라고 선물을 줬다. 지금 가져가시는 게 좋겠다"라며 선물을 꺼냈다. 이어 신현준은 "원래도 예뻤지만 훨씬 좋아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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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Plus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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