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우울한 요즘,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응원[★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3.17 07: 53

배우 손예진이 “조금만 더 힘내자”며 팬들을 응원했다.
손예진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작은 나무를 심은 화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예진은 사진과 함께 “우울한 요즘 너무 상큼한 선물이 도착. 오렌지레몬나무. 고마워요.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라는 글을 적으면서 코로나19로 불안에 떨고 있는 팬들과 대중을 응원하고 있다. 손예진은 앞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해 고향 대구에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 음식점에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이 열렸다.배우 손예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손예진 SNS
손예진은 최근 인기리에 방송됐던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윤세리 역으로 열연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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