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붕어빵 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아들 담호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은 볼에 연지곤지 같이 양볼에 로션을 바르고 있는 모습. 특히 혼자서도 잘 앉아 로션통을 바라보는 모습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서수연과 이필모는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이후 같은 해 8월 득남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