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코로나19 사태 속 소소한 일상 공유 "홍자는 잘 있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3.17 10: 47

‘미스트롯’ 홍자가 코로나19 사태 속 건강한 근황을 알렸다. 
홍자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소한행복은나의것 볕이 드는 창이 너무 좋다. 볕이 많지 않는 우리집에 볕이 잘 드는 곳은 이 창 근처뿐이라, 오전이면 내 집의 식물들과 나는 창가 근처에 쭈구려서 모여있다 #홍자는잘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햇살을 가득 머금고 있는 화분들이 놓여져 있다. 홍자의 따뜻한 마음씨와 여유로운 일상이 한눈에 느껴지는 사진이다. 

홍자는 지난해 5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송가인, 정미애에 이어 최종 3위를 차지했다.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송가인 등과 함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 /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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