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배우 겸 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지했다.
16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 피플 등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는 현재 집에서 머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제니퍼 로페즈는 “코로나19 탓에 우리는 지금 당장 집에 갇혀 있다”며 “우리는 우리 스스로 즐거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집에서 집중하고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하지만 우리의 정신을 높이 유지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로페즈는 “저는 집에서 일하면서 대본을 읽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며 “새로운 댄스를 배우고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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