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감독 김정권)’ 언론시사회가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렸다.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사랑의 해답을 알려주는 기묘한 책을 만난 후, 마법처럼 뒤바뀌기 시작한 ‘너무 다른' 두 청춘남녀 소정(김소은)과 승재(성훈)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25일 개봉한다.
배우 성훈, 김소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hyun309@osen.co.kr
[사진] 조은정 기자 /cej@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