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이 이렇게 예뻤나?..청순 여배우 얼굴이 보여!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3.17 14: 49

개그우먼 신봉선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신봉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심조심 나들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깨끗한 느낌을 더하고 있다. 
세월이 흐를수록 고운 미모가 돋보인다. 신봉선은 ‘개그콘서트’ 시절 망가졌던 이미지를 벗고 청순한 매력을 더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우면으로 데뷔한 신봉선은 2015년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상,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신인상에 이어 2018년엔는 제25회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와 함께 셀럼파이브로 활동 중이며 MBC ‘복면가왕’ 등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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