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17개월 딸과 코로나19 뚫고 '감격 상봉'..움직이는 인형 같네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3.17 15: 51

개그우먼 안소미가 넘치는 딸사랑을 자랑했다. 
안소미는 16일 자신의 SNS에 “허어얼!! 로댕이 경축 #서울상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와서 미소미미 보니.. 잠이 안오나봐요.. 11시30에 꿈나라로 뾰옹”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안소미의 딸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안소미는 배우 박은혜와 함께 찍은 투샷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세상 너무 예쁘신 배우 #박은혜 언니.. 오마나 넘나 즐거웠습니다 세상 청순하시고.. 넘나 아름다우시네요.. 언니 덕분에 눈호강”이라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시어머님과 시아버님..할 일은 많으신데 로아를 볼 사람이 없어서 아버님은 강제 #독박육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목나무에 매미같눼 어머님 아버님 감사해요”라고 시부모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는 “주말이면 다시 당진으로 가는 로댕이.. 어린이집은 어쩔수 없이 결석.. 띠용 그렇지만 엄마가 재밌게 놀아줄게,보고싶었어. 모두 굿밤되세요 저는 오늘 잠안잘꼬에욜”라며 딸사랑을 자랑했다. 
1년 4개월간의 연애 끝에 동갑내기 회사원과 2018년 4월 결혼한 안소미는 5개월 만에 첫 딸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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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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