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총 동창회!" '날찾아' 난로 앞 박민영, 미모도 활활 타오르는 '멜로여신' [★SHOT!]

배우 박민영이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17일 오늘 배우 박민영이 개인 SNS를 통해서 "따뜻한 사람, 드디어 오늘 총동창회!"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민영은 난리 앞에서 몸을 녹이고 있으며, 활활 타오르는 불빛만큼 물오른 미모로 근황을 알려 팬들의 이목을 단 번에 사로 잡았다. 

한편, 박민영은 현재 JTBC 월화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출연 중이며 상대배우 서강준과 설레는 멜로를 펼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로 오늘 밤 9시 30분 JTBC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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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민영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