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효섭이 드라마 '낭만닥터' 종영 이후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듯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17일인 오늘 배우 안효섭이 개인 SNS를 통해서 "서우진"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효섭은 드라마 '낭만닥터' 속에서 캐릭터 서우진으로 분했던 모습 그대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촬영 중간 빛나는 미모를 발휘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은 것. 종영된지 한 달이 다 되어가는 가운데 여전히 캐릭터에 대한 여운이 남은 듯해보인다.
한편, 안효섭은 지난 2월 25일 종영한 SBS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에 출연하면서 물오른 연기력으로 크게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상대배우 이성경과 함께 달콤한 로맨스까지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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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효섭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