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땅에 한국말' 페이스, "BTS 춤선 남달라" 극찬하며 아미 인증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20.03.17 20: 52

맨땅의  미녀들이 BTS의 찐팬임을 인증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맨땅에 한국말'에는 장쌤이 등장하면서 케이팝을 이용한 한국어 수업을 진행했다. 
블랙스완의 무대영상이 등장하자 페이스는 "한국의 춤은 정말 놀랍다"면서 BTS의 무대를 넋이 나간 채 바라보기 시작했다. 이어 한국아이돌들의 무대 동선에 대해서 설명하는 다이아나도 방송에 출연하기 전부터 "라디오에서 BTS를 많이 듣는다"고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반면 BTS의 남다른 매력이 뭔지 물어보는 나탈리아의 질문에 페이스와 뷔락 다이아나의 설명이 쏟아지기 시작했고, 이어지는 요요미의 뮤직비디오에 다이아나와 페이스가 "BTS 더 보면 안돼요"라고 조르기 시작했다. /anndana@osen.co.kr
[사진] SBS plus '맨땅에 한국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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