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현숙, 나이아가라 폭포→쿠킹클래스‥캐나다에서 느끼는 요리의 맛!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3.17 22: 39

김현숙이 캐나다에서 요리 클래스에 도전했다. 
17일에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김현숙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쿠킹 클래스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현숙과 윤종부부가 함께 캐나다로 여행을 떠났다. 부부는 아들과 함께 캐나다 나이아가라의 헬리콥터를 타면서 관광에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현숙은 홀로 쿠킹클래스에 나섰다. 김현숙은 "이를 악 물었다. 제대로 배워서 남편을 먹여보고 싶었다. 쿠킹클래스를 갔다"라고 말했다. 김현숙은 쿠킹클래스를 가다가 사랑의 자물쇠에서 홀로 자물쇠도 걸고 인증샷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숙은 캐나다 먹방의 선두주자인 스캇 셰프를 만났다. 김현숙은 "스캇은 한국의 백종원 같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스캇 셰프는 "내 주방엔 규칙이 있다. 손 소독과 와인이다"라며 시작부터 와인을 먹고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숙은 "캐나다의 와인이 너무 맛있더라"라며 "캐나다 와인은 적게 재배돼서 안에서 다 소비가 되기 때문에 수출도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현숙은 셰프가 곧 결혼한다는 말을 갔다가 돌아왔다고 알아들어 주윌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현숙은 셰프의 지도하에 사슴고기 요리를 만들었다. 셰프는 사슴고기의 근막을 제거한 후 후추와 소금, 로즈마리를 넣고 굽기 시작했다. 
요리를 완성한 김현숙은 셰프와 함께 백종원을 따라하며 쿠킹 클래스를 마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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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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