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엄격한 자기 관리의 결과물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품 광고를 찍으러 가서 뮤직 비디오를 찍었다”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화장품 광고 촬영 중인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한혜진은 신비로운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앞서 한혜진은 “집과 헬스장을 왕복하던 40일간의 여정이 끝났다”고 뭔가를 예고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40일 동안 몸 만드는 과정은 광고 촬영을 위한 것이었고, 한혜진은 남다른 실루엣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혜진의 영상에 개그맨 문세윤은 “내일 무대에서 부탁!”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혜진은 ‘빙산의 일각’이라는 해시태그로 다음을 더 기대하게 했다.
한편, 한혜진은 현재 KBS Joy ‘연애의 참견3’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