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샘 해밍턴, 세븐 복귀 예능 '탑골 랩소디' 출연 "외국인 출연자 대변"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3.18 10: 45

방송인 샘 해밍턴이 '탑골 랩소디'에 출연한다. 
18일 OSEN 취재 결과, 샘 해밍턴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K-pop도 통역이 되나요? - 탑골 랩소디'(이하 '탑골 랩소디')에 출연한다. 
'탑골 랩소디'는 K-pop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1980년대~2000년대 명곡으로 경연을 펼치는 서바이벌 음악 버라이어티쇼. 최근 티캐스트 산하 E채널로 이적한 MBC 출신 제영재 PD의 첫 예능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샘 해밍턴은 '탑골 랩소디'에서 외국인 출연자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이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앞서 '탑골 랩소디' 출연을 확정한 K-pop 대표 스타 세븐과 함께 펼칠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탑골 랩소디'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