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탑골 랩소디'에 출연한다.
18일 OSEN 취재 결과, 샘 해밍턴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K-pop도 통역이 되나요? - 탑골 랩소디'(이하 '탑골 랩소디')에 출연한다.
'탑골 랩소디'는 K-pop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1980년대~2000년대 명곡으로 경연을 펼치는 서바이벌 음악 버라이어티쇼. 최근 티캐스트 산하 E채널로 이적한 MBC 출신 제영재 PD의 첫 예능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샘 해밍턴은 '탑골 랩소디'에서 외국인 출연자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이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앞서 '탑골 랩소디' 출연을 확정한 K-pop 대표 스타 세븐과 함께 펼칠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탑골 랩소디'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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