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운, tvN D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출연...'365' 이어 열일 행보 [공식]

배우 려운이 '소녀의 세계'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18일 소속사 럭키컴퍼니는 려운이 tvN D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소녀의 세계'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웹드라마다. 친구가 '내 세계'의 전부였던 열일곱의 사랑스러운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려운은 극 중 유진혁 역을 맡았다. 유진혁은 주인공 오나리(아린 분)의 '훈남' 친구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미 그가 MBC 새 월화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하 365)'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 중인 더. 이밖에도 려운은 JTBC 새 드라마 '18 어게인'에 캐스팅된 상태다. 

이에 려운이 여러 작품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해만 해도 '365'에 이어 '18 어게인'과 '소녀의 세계'까지 선보일 려운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소녀의 세계'는 4월 네이버 V 라이브와 tvN D 스토리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