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가 물오른 성숙미를 뽐냈다.
서신애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좋은 날, 좋은 일들만 생겼으면 좋겠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일상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포근한 소파에 앉아 한껏 분위기를 잡고 있다. 창틀 앞에 서서 찍은 흑백사진에서는 물오른 여성미가 뿜어져 나오낟. 아역 배우 때 이미지는 온데간데없이 성숙한 여인의 모습이다.
2004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서신애는 아역 배우로 활동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고맙습니다’, '지붕 뚫고 하이킥', 드라마 '여왕의 교실' '솔로몬의 위증'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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