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품에 쏙"…서유리♥최병길, 달콤 애틋한 '럽스타그램'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3.18 11: 07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남편 최병길 PD와 달콤한 ‘럽스타그램’을 자랑했다.
서유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한 세 번째 예능”이라는 글을 올렸따.
사진 속에는 촬영을 준비 중인 서유리와 최병길 PD의 모습이 담겼다. 서유리는 최병길 PD의 어깨에 기대어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최병길 PD는 서유리의 표정을 따라해 두 사람의 애틋한 사이를 느낄 수 있다.

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는 “남편이 본인 잘 나온 사진 올리라는데, 미안”이라며 “잘 나온게 없다. 여배우 모드로 가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계속 주접 모드가 나와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지난해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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