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생각 큰 실수 진심 사과"..이상아, 안전벨트 미착용 사과문 발표 [전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3.18 13: 52

배우 이상아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운전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상아는 18일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이상아는 사과문을 통해 "제가 공인으로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기본적인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이 글을 올립니다"라며 "아파트 단지 내에서 잠깐 시운전하는 거라서 안일하게 생각했던 저의 짧은 생각이 이런 큰 실수를 범했습니다. 앞으로 절대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고 불편한 상황을 만들어드린 점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이상아는 지난 17일 "신났다. 여행 편하게 다닐 수 있겠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하지만 영상 속 이상아는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다. 이상아는 운전벨트를 매라는 댓글에 "동네 한 바퀴"라고 답글을 달며 안전벨트 미착용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이상아는 해당 게시물이 논란이 되자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하지만 논란이 된 영상에 대해서 사과하지 않아 더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상아 SNS
이하 이상아 사과문 전문
제가 공인으로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기본적인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이 글을 올립니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잠깐 시운전하는 거라서 안일하게 생각했던 저의 짧은 생각이 이런 큰 실수를 범했습니다
앞으로 절대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고 불편한 상황을 만들어드린점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이상아 올림/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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