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리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 감염증(코로나19)을 피하기 위해 마스크와 방역 모자를 착용했다.
하리수는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엄마 모시고 병원 외출. 코로나 좀 빨리 없어지길. 마스크 오래 써서 귀 아파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마스크와 방역 모자를 착용하고 있는 하리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리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중무장한 모습이다. 마스크롸 모자를 썼음에도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하리수다.
하리수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꼭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마스크를 사지 않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하리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