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새 가족 예능을 론칭한다. 방송인 장성규, 하하, 배우 한고은이 MC로 낙점됐다.
18일 OSEN 취재 결과, JTBC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을 내놓는다.
'가장 보통의 가족'은 연예인 가족의 심리를 관찰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기혼자 MC들과 함께 주인공 부부의 일상을 살펴보며,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새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가장 보통의 가족' MC는 장성규, 한고은, 하하가 맡는다. 대세 예능인으로 자리매김한 장성규, 다수의 MC 경험을 보유한 한고은, 유쾌한 입담의 소유자 하하가 보여줄 진행 호흡은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한끼줍쇼' '아는 형님' 등 다수의 인기 예능을 보유하고 있는 JTBC는 그간 연애부터 재테크까지 다방면의 분야 토크쇼를 제작하는 등 시청자들의 다채로운 취향을 충족시킬 예능을 론칭해왔다. JTBC가 내놓는 가족 예능 '가장 보통의 가족'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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