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코로나19도 막지 못한 '팬♡'→지하철 응원 조공에 '감동' [★SHOT!]

가수 홍자가 팬들의 지하철 응원 조공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8일인 오늘 가수 홍자가 개인 SNS를 통해서 " 나의 목소리 뿐만아니라 나의 인생을 응원해주시는 나의 봄"이라면서 "고마웠습니다, 늘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홍자가 노래하고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커다랗게 걸려있으며 '첫사랑의 설레임 홍자, 감성 트롯트 홍자'라며 홍보문구까지 적혀 있어 지켜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홍자는 지난해 5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송가인, 정미애에 이어 최종 3위를 차지했다.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송가인 등과 함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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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자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