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상, 애틋, 달달"…권상우, ♥손태영 위해 호떡 굽는 남자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3.19 07: 43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집콕’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떡 협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손태영이 주방에서 호떡을 굽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집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만큼 편안한 차림새와 꾸미지 않은 털털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손태영 인스타그램

손태영이 호떡을 굽는 동안 누군가의 손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른 손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권상우. 권상우는 손태영으로부터 뒤집개를 받아 호떡을 굽는 모습으로 자상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손태영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콕’을 하면서 “나가는게 조심스러워지는 요즘 집에서라도”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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