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자가격리 6일째 "남자친구와 비디오-카드 게임하며 힘낸다"[★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3.19 08: 10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자가격리 근황을 전했다.
레이디 가가는 18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자가격리 6일째"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비디오 게임과 카드를 하고 우리 자신을 돌보며 힘을 내고 있다"라며 "중요한 주의사항: 마음을 가능한 한 스트레스 없이 유지하고 몸을 움직이게 하라. 가능하면 코로나 바이러스와 접촉하지 않도록 노력하기. 할 수 있다면 집에 있어라. 그것은 정말 멋지고 친절한 행동이다"라고 전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했다.

글과 더불어 남자친구 마이클 폴라스키와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손깍지를 껴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이디 가가는 현재 파커 그룹의 CEO 마이클 폴라스키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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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이디 가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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