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낫 시즌2’ 이소연이 민낯을 과감히 공개했다.
이소연이 민낯도 과감하게 공개하며 “모든 일상을 보여준다”는 약속을 지킨다.
이소연은 19일 방송 되는 ‘와이낫 시즌2’에서 민낯을 공개한다.
지난주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하며 아직은 셀프캠이 어색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 이소연은 “모든 일상을 보여주겠다”라는 약속을 지키듯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선다. 민낯에도 반짝이는 피부를 자랑한 이소연은 셀프메이크업 팁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메이크업을 위해 거울 앞서 선 이소연은 “짙은 화장은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기초 케어를 하고 팩트, 눈썹, 아이라인을 하는데...할 거 다 하네”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또 헤어 에센스는 꼭 바른다며 머리를 말리는 모습까지 다 보여준다.
이렇게 외출에 나서기 전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 이소연은 마카롱 만들기에 도전한다. 마카롱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꼬끄를 떨어뜨리는 실수를 하는 등 허당 면모를 보이는 이소연의 매력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답답한 당신의 일상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발견하며 그 소소한 즐거움 속에서 힐링을 안겨줄 ‘와이낫 시즌2’는 19일 오후 11시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