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이 군복을 벗고 더욱 남자다워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SBS 라디오 ‘이준의 영스트리트’ 공식 SNS에 DJ 이준의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디오 부스 안에 앉아 있는 이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준은 티셔츠에 모자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으로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더 늠름하고 남자다워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이준이다. 군 전역 후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도 인상적이다.

같은 날 이준의 연인인 배우 정소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깜짝 생일파티 인증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준은 전역 후 정소민이 진행하던 라디오의 DJ 후임으로 나서면서 변함 없는 애정전선으로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준은 지난해 12월 19일 전역했다. /seon@osen.co.kr
[사진]’이준의 영스트리트’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