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딸 수아의 폭풍 성장을 공개했다.
이수진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많이먹고 쑥쑥크자. 하루 기본 다섯끼. 그만 긁어. 구멍날라. 수아짱. 먹수아. 먹방 공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수아는 그릇 바닥까지 싹싹 긁어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 특히 이전보다 한껏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동국과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출신 이수진은 2005년 결혼해 5남매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수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