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이 강아지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9일 오후 안보현은 개인 SNS에 "멍뭉이"라면서 사진 여려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보현은 흰색 강아지와 교감을 나누며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고 있는 모습. 그린 컬러의 스웨트셔츠와 편안한 바지, 운동화 등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특히 이를 본 팬들은 "저 개가 되고 싶다", "개가 되고싶기는 처음이다", "너무 아쉬워요 이번주 막방", "누가 강아지입니까"라며 안보현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극찬하고 있다.
한편, 안보현은 현재 JTBC '이태원클라쓰'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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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보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