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김무열이 반한 레드립을 뽐냈다.
윤승아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술 이모티콘 세 개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앵두 같은 레드 립이 포인트인 메이크업을 하고서 캐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인간 과즙미가 뿜뿜이다. 윤승아는 복숭아 컬러의 뺨과 앵두 같은 입술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2012년 2월, SNS를 통한 해프닝으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3년 연애 끝에 2015년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김무열은 “너라는 변수를 만나 나는 너무나도 내일이 불완전하고 어색해. 반이었던 김무열의 내일을 그렇게 만드는 너는 정말로 이젠 날 하나로 만들건가봐"라고 윤승아에게 애정표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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