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샵 출신이자 DJ로 활동 중인 이지혜가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을 뜨겁게 축하했다.
이날 이지혜는 '오후의 발견' 공식 SNS를 통해서 "배철수 선배님 30주년 축하드려요♥️샵디가 닮고 싶은, 존경하는 DJ 롤모델!!!"이라면서 "샵디는 선배님만 믿고 따라갑니다♥️ 샵디도 30주년 가즈아!!!"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혜는 장수 DJ 배철수 옆에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DJ 선후배인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19일인 오늘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사옥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이하 '배캠') 30주년 기자간담회를 진행했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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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라디오 '오후의 발견'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