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맘은 슈퍼우먼?" 정주리, 코피땀눈물의 '웃픈' 현실육아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3.19 19: 30

개그우먼 정주리가 개인 SNS를 통해서 아이들과 함께한 '코피땀눈물'의 현실 육아모습을 공개했다. 
19일인 오늘 개그우먼 정주리가 개인 SNS를 통해서 "남편은 도하가 날 제일 닮았고 못생겼고 귀엽다했다 도원이가 레고로찍음. #그러려니 #행복한데웃음기가없네 #아이러니"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주리는 자신과 똑 닮은 아들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특히 현실 육아에 치인 듯 피를 흘리고 있는 모습과 반창고를 붙이고 있는 '웃픈(웃기고 슬픈)'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주리는 2018년 9월 셋째까지 출산하며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소식을 알렸다. 한층 더 쉽지 않은 '슈퍼우먼'의 길로 들어선 그에게 뜨거운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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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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