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이태원 클라쓰' 종영을 앞두고 남다른 수트핏을 자랑했다.
박서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좋아서" "광합성"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서준이 푸른 하늘과 한강 풍경을 배경을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검정색 수트를 맞춰 입은 박서준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서준은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소신과 패기로 무장한 열혈 청춘 박새로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이태원 클라쓰'는 오는 21일 종영한다. /mk3244@osen.co.kr
[사진] 박서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