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열애 중" 박휘순, 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종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3.20 16: 23

열애를 고백한 개그맨 박휘순이 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20일 OSEN 취재 결과, 박휘순은 지난해 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전속계약 만료 후에는 홀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휘순은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룹 V.O.S 멤버 김경록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그랜드힐 컨벤션 그랜드볼룸홀에서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개그맨 박휘순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sunday@osen.co.kr

박휘순은 “연애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고, 변기수는 “저도 얼마 전에 알았다. 저희 가게에 오셨는데, 정말 사랑하는 사이라고 느꼈다. 보통 공개 데이트를 하면 구석에 앉는데 두 사람은 가장 중심에 앉더라”고 말했다.
박휘순은 “그렇게 다녀도 아무도 모르더라. 사진 한 장 올라오지 않는다. 사랑은 교통사고 같다. 갑작스럽게 제 인생에 나타나서 함꼐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휘순은 “여자 친구는 일을 하다가 만났다. 그 분은 기획팀에 계시는데, 저는 수주를 받아서 일하고 있다”며 “나이 차이가 조금 난다. 지금까지 연애했던 여성 분들 중 가장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고 덧붙였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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