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가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
헨리는 20일 자신의 SNS에 "내가 뭘 만들고 있을까요?(Guess what I’m buildin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헨리는 전동드릴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청바지와 편안한 복장을 하고 있는 헨리의 사복 센스가 빛이 난다.
헨리의 애교 넘치는 면모에 많은 팬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헨리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 중이며 지난달 '너만 생각해'를 발매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