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정과 청하가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세정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이게 누구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정의 컴백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청하가 세정의 싸인 CD를 들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을 본 아이오아이 멤버들도 댓글을 남기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전소미는 "모야 나는"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임나영도 "머야머야 나눈"이라는 글로 부러움을 표했다. 최유정 역시 "모야 청하언니 갔떠?? ㅠㅠ 나두 갈래 ㅠㅠ 언니 축하해여"라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세정은 최근 첫 미니앨범 '화분'을 발표하고 국내외 차트를 석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mk3244@osen.co.kr
[사진] 세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