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희재, 해군 전역 후 완성된 훈남 미소..김수찬 선물 인증[★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3.21 18: 51

‘미스터트롯’ 김희재가 해군 전역 후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재는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희며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멋있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희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희재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전역 후 더욱 늠름해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이어 김희재는 “차니 형이 전역 선물로 사준 가방. 감사히 잘 메고 다니겠습니다. 진심으로 인간적으로 개인적으로 세계적으로 고마워요 형”이라는 글과 함께 김수찬의 선물 인증샷을 추가로 공개했다.
김희재는 김수찬이 선물해준 커다란 백팩을 메고 밝게 웃고 있다.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선물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고 있다. 
김희재는 해군 병장으로 군 복무하던 중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7위에 올랐다. 전역 이후 본격적이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희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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