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한 주말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추사랑과 편안한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이 명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파에 앉아서 똑같은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은 닮은꼴 미모로 눈길을 끈다. 눈을 감고 편안하게 있는 야노 시호와 달리 추사랑은 한 쪽 눈을 뜨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추사랑은 훌쩍 자란 모습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빠 추사랑과 엄마 야노 시호를 닮아 있다.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추성훈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seon@osen.co.kr
[사진]야노 시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