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 멤버 주희가 행복한 생일파티를 즐겼다.
주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나는 참 복받은 사람. #맛있는밥도선물도너무고마워 #끝나지않은생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지인들과 함께 맛있는 중식을 즐기고 있다. 생일 기념 왕관까지 쓰고서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마저 덩달아 흐뭇하게 만든다.
2007년 3인조 그룹 에이트로 데뷔한 주희는 히트곡 ‘심장이 없어’ 발매 10주년을 맞아 지난 2월 새 싱글 ‘또 사랑에 속다’를 발표했다.
특히 그는 라디오에 출연해 “강남에 100평짜리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많은 가수와 아티스트들이 스튜디오에 왔다. 방탄소년단도 앨범 재킷 사진을 촬영했다. 스튜디오 오픈 후 첫 손님이었다. 방탄소년단 쪽에서 갑자기 전화 줘서 너무 놀랐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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