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이 새끼 강아지들 못지 않은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요한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카푸랑 치노”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요한은 바닥에 엎드려 양손으로 새끼 강아지 두 마리를 안고 있는 모습. 강아지들에게 뽀뽀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김요한은 KBS 2TV 새 미니시리즈 ‘학교 2020’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주니어 대표로 전국체전 동메달까지 획득한 태권도 선수였으나, 아버지의 사업이 망하는 때에 맞춰 치명적인 발목 부상을 입으며 운동을 그만두고 특성화고로 진학한 김태진 역을 맡아 열연한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요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