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출신 배우 손지현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손지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부자”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넘치는 청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한복을 입은 자태 역시 곱다. 꽃을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데 전문 웨딩 화보 모델 같은 아우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손지현은 2009년부터 포미닛의 리더 남지현으로 활동하다가 2016년 팀 해체 후 성을 바꿔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최강 배달꾼' '대군 - 사랑을 그리다' '견원지간 로맨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손지현은 "따뜻한 가족을 만난 것 같아 행복하며 연기자로서 차근차근 성장 할수 있는 든든한 회사와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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